유․초․특수 교원은 채용 인원 감소해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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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도 시도별 유·초등·특수 및 중등 교원 모집인원 공고가 지난 7일 최종적으로 발표됐다.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·도 교육청의 2009년도 유·초·특수학교의 신규 교사 선발예정인원은 총 6천359명으로 모집별 인원은 ▲유치원 교사: 131명(장애 5명) ▲초등학교 교사: 6천78명(장애 316명) ▲특수학교 교사: 150명(장애 11명)이다. 모집인원을 최종 확정한 2009년도 유아·초등·특수학교의 신규 교사 선발 원서접수는 내일(10일)까지 실시된다. 향후 시험 일정은 ▲1차 시험 11월2일 ▲2차 시험 11월30일 ▲3차 시험이 1월9∼14일까지 각 시·도별로 실시된 후 같은 달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. 한편 중등교원의 지역별 선발 인원은 서울 780명, 경기 935명, 경남 290명 등(표 참조)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13일∼17일까지 실시된다. 1·2차 시험 및 최종 발표일은 다음과 같다. ▲1차 시험 11월9일 ▲2차 시험 12월14일 ▲각 시·도 별로 3차 시험 실시 후 내년 2월5일 최종합격자 발표. 한편 시험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은 시험 마무리에 집중을 해야 한다. 수험생들은 시험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하고, 모의고사와 오답노트를 반복해 실전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. <중등교원은 10월9일 오후 2시 발표 기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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