임고야

그 어떤 수업보다도 임용 고시에 맞는 일반영어 난이도를 유지해서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 언제나 항상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시는 김유석 교수님께 항상 감탄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. 제가 이번에 처음 교수님 강의를 수강해서 듣고 있는데요 들으면서 아쉬웠던 점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. 일반영어의 경우,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한번 더 반복해서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. "~ 부분은 중요하지요 필수입니다." 하고 다시 한번 더 "~ 중요해요"라고 말씀해 주시면 인강생들에게는 좀더 집중력하고 주요부분을 놓치지 않고 듣게 되서 더 좋은 듯합니다. 필기도 놓치지 않구요 그리고 아쉬웠던 한가지는 "과제"입니다. 일반영어의 경우 복습-예습-단어암기-번역과제 이렇게 하게 되더라구요 단어의 경우 낯선 어휘들이 많아서 항상 붙잡고 있게 됩니다. 번역 지문이 5개 중에서 1~2개는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느낌이 항상 들더라구요 카페에서 peer work로 reveiw를 한다고 하지만 막막한 구문들은 수업시간에 짧게나마 번역에 팁을 주셨으면 좋겠어요~ 카페에 질문이 많이 올라오는 구문 위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? 그럼 실력이 쑥~쑥~올라갈 듯 해요~~ 부탁드립니다. 마지막으로 문학강의 같은 경우 너무너무 좋게 듣고 있습니다. 교재에 실린 작품의 수도 적당해서 즐기면서, 혹은 더 꼼꼼하게 한번더 쳐다 보게 됩니다. 너무 두꺼운 기본서는 항상 책 내용 50%에 도달하기도 전에 지쳐버리는 경향이 있거든요..ㅠ0ㅠ 근데 김유석 교수님 기본서는 이론 및 개념정리도 그렇고, 작품의 흐름 및 분위기 파악에도 감이 딱 오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.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~ 언제나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~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~!!